[중앙고 본선 진출 가자.]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가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리바운드'에 대해 코믹하고 감동적인 장면으로 가슴에 꽂히는 영화라고 평가했는데요.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데요.
'리바운드'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각본을 쓴 김은희 작가, 그리고 배우 정진운 씨가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화면출처 : 바른손이앤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