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스크를 마음 놓고 벗을 수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는 한국 일부 언론이 '중국발 황사'라고 표현을 사용했다며 발끈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단지 황사의 통과역일 뿐이라며 한국이 기상 문제의 책임을 중국에 떠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