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에서 이른바 마약 음료를 나눠준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중국에 머물고 있는 범행의 윗선, 3명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가운데 2명이 중국 내 '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