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20분쯤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9대, 대원 75명 등을 투입해 약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