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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2년 전부터…고마워요" 캣맘들은 '부글부글'

한 커뮤니티에 진돗개가 길가에서 작은 밥그릇에 담긴 사료를 먹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항상 고마운 캣맘"이라는 제목으로 길고양이를 위해 놓인 사료를 자신의 반려견의 식사로 먹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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