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에게 파파라치들이 접근하자, 그의 아내가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엠마 헤밍 윌리스는 최근 SNS에 올린 영상에서 '남편의 외출 모습을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내 남편과 거리를 유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일부 매체들이 윌리스가 커피를 마시러 나온 모습을 찍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일을 언급하면서, '어떻게 지내냐 물으며 크게 소리를 지르지 말라달라'고 했습니다.
또, '남편과 외출하는 사람이 누구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 출처 : 엠마 헤밍 윌리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