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학교 근처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4일) 저녁 6시 반쯤 광주 동구 지산동 조선대 뒤편 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저녁 8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광주 조선대 근처 산불…1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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