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창문이 모두 깨졌고, 그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