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유닛그룹을 선보입니다.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뭉쳤는데요.
이들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미사모'라는 팀명을 지었고, 오는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달 세 사람은 일본 드라마 OST '부케'를 발매한 적이 있는데요.
현지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영어 싱글 곡 '문라이트 선라이즈'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던 트와이스는 다음 달 10일 새 앨범 '레디 투 비'로 컴백합니다.
(화면 출처 : 트와이스 공식 일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