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맨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어제(29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일본 영화가 국내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건 공포 영화 '주온' 이후 21년 만입니다.
영화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고등학생 마오리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도루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렸는데요.
개봉 이후 10대, 20대 여성 관객들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