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화제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그의 2023년 예언을 소개했는데요, '악의 세력이 벌인 대규모 전쟁', '사그라드는 화성의 빛', '경제적 재앙', '기후 재앙', '반란과 시민 불안' 등 다섯 가지입니다.
매체는 "7개월 간의 큰 전쟁, 악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었다"는 예언서 구절과 '화성의 빛이 꺼질 것'이라는 내용을 큰 전쟁으로 해석했습니다.
"밀 값이 치솟으며 사람들은 그의 동료를 먹을 것" 등의 구절은 경제적 재앙으로, "메마른 땅이 더 말라붙을 것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이라는 내용은 기후 위기의 가속화로 전했습니다.
또 "트럼펫은 큰 불협화음과 함께 흔들린다" 등의 구절은 시민 폭동으로 해석했는데요, 사람들은 때마다 믿거나 말거나로 나오는 예언이지만 으스스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편집 : 장희정,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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