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승용차가 한 대가 도로 가에 있던 나무를 들이받아 불이 났습니다. 승용차에서 난 불은 바람을 타고 주변 야산으로 번져 약 330㎡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