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6천6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말 진단 검사 수가 줄어들면서 전날보다는 4천200여 명 줄었지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2천100여 명 늘어난 규모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난 346명, 사망자는 18명으로 전날보다 23명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