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차기 총리로 결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
영국 차기 총리로 42세 인도계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습니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일인 현지시간 24일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리시 수낵 전 장관은 단독 후보가 됐습니다.
수낵 전 장관은 영국 첫 비백인 총리이자 취임 당시 44세였던 데이비드 캐머런, 토니 블레어 전 총리보다도 어린 나이인 42세에 최연소 총리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