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들 가운데 백신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당국이 인정한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백신 접종 뒤 사망 보고된 사람은 1천925명, 이 중 인과성을 인정받은 사람은 8명뿐입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숨진 20대 대학생, 이유빈 양도 관련성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문학회들 의견이 담긴 비공개 문건을 구해 살펴보니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반성한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은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코로나 백신 접종 뒤 12일 만에 숨진 이유빈 양의 사연과 '부작용은 국가가 책임진다'던 우리의 현실을 비디오머그Q&A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획 : 김도균, 영상취재 : 서진호, 편집 : 한만길, 디자인 : 채지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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