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을 쓴 소설가 김훈(74)이 짧고 강렬한 삶을 살았던 안중근 의사에 대해 쓴 소설 '하얼빈(문학동네)'을 발표했습니다.
더는 미뤄둘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라는 '하얼빈'. 김훈 작가는 "하얼빈의 영웅 대신 31살 청년의 내면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김훈 작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을 쓴 소설가 김훈(74)이 짧고 강렬한 삶을 살았던 안중근 의사에 대해 쓴 소설 '하얼빈(문학동네)'을 발표했습니다.
더는 미뤄둘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라는 '하얼빈'. 김훈 작가는 "하얼빈의 영웅 대신 31살 청년의 내면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김훈 작가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