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본고장이 입덕한 '리틀 우생순'…강호 덴마크 꺾고 U-18 세계여자 핸드볼 사상 첫 우승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결승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강호 덴마크를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습니다. 현지 팬들과 다른 나라 선수들이 목청껏 한국을 응원해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우생순' 이상의 감동, 환희의 우승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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