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통행을 재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구간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노들로 여의상류IC 연결로 단방향 통행과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램프)는 통제가 진행 중이며,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와 반포대로 잠수교도 여전히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에서는 우회 및 안전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