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가 선수단 신고식을 '강남 스타일'로 치렀습니다. 목이 터지라고 노래를 부른 김민재는 신나게 말춤까지 췄고 동료들은 추임새를 넣고 손뼉을 치며 '신입'의 무대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