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그리고 중위소득 85%에서 가구 소득을 뺀 금액의 50%를 3년간 매월 지원하는 서울시 안심소득.
'기본소득'이 조건 없이 누구나 똑같이 지원하는 정책이라면 '안심소득'은 소득에 따라 금액을 다르게 지원하는 소득재분배 정책입니다.
많은 나라와 지방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실험 중인 기본소득과 안심소득, 두 가지 제도에 대해 스브스뉴스가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글·구성 구민경, 전선영 인턴 / 그래픽 김한솔 / 기획 하현종, 권재경 / 제작지원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