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6일)밤 10시 50분쯤 전북 김제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A씨와 A 씨의 처남 3명이 숨졌습니다.
처남 3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앓아 불이 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불을 질렀다는 A 씨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