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2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