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 수가 250만 명을 기록했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내에서 발생한 난민 수도 약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유엔난민기구는 추산했습니다.
국제이주기구도 지난달 24일 개전 이후 지금까지 250만 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11만6천 명은 제3국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