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의 한 3층짜리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3층이 모두 불에 타고, 옥탑방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급히 건물 난간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