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디오머그 임상범 기자가 우크라이나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라, 일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해 있는 한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프셰미실이라는 이 폴란드 남부 도시는 국경에서 60km 떨어져 있는데, 실제로 전쟁이 나면 많은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피난 루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디오머그 인 우크라이나', 오늘은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에 있는 메디카 검문소에서 임상범 기자가 현지 상황을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 김학모, 편집 : 이기은, CG : 서현중·성재은·안지현·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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