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최초로 2연속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건 차민규 선수의 신청곡은,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입니다.
"지금 상황이랑 좀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성적이 부진했지만 목표를 갖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4년전 은메달이 결코 '깜짝' 은메달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낸 차민규 선수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