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은 1992년 쇼트트랙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후 SBS에서는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동계종목의 독점중계를 시작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중계를 시작하고 동계 종목의 위상은 운명처럼 달라졌습니다.
SBS가 30년 동안 꾸준히 동계 종목에 관심을 보인 결과, 시청자들에게 "올림픽은 SBS!"라는 인식이 각인되었습니다.
SBS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중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