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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쏟았는데 '슥' 주워 담았다…캐나다 중식당 논란

화웨이 갈등 등으로 반중 정서가 퍼진 캐나다에서 한 유명 중식당의 위생 논란까지 일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길바닥에서 뭔가를 손으로 쓸어 담아 통에 담습니다.

캐나다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이 남성은 유명 중식당 직원으로 식당 밖 재료 트럭에서 양념통을 꺼내 옮기다 길바닥에 쏟자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SNS에 영상을 공개하자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중식당은 더럽다는 인종차별적 편견까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데요.

해당 식당 측은 직원이 쏟아진 양념을 빨리 치우려고 했던 것뿐이라며 양념은 식당 방침에 따라 폐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영상을 올린 시민에게도 유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What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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