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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내년 2월 복귀 예상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내년 2월 복귀 예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내년 2월에나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튼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다친 황희찬이 2022년 2월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15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과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6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 합류한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약 2개월 정도 결장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황희찬은 내년 1월 27일과 2월 1일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레바논전과 시리아전에는 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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