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주(11.14∼20)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높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이고, 비수도권은 '중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직전 주 위험도를 '낮음'이라고 평가했는데 지난주 위험도는 2단계 상승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위험도 역시 각각 직전 주 '보통', '매우 낮음'에서 2단계씩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위험도는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