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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메이튼 대체로 NBA 출신 오브라이언트 영입

프로농구 DB, 메이튼 대체로 NBA 출신 오브라이언트 영입
프로농구 원주 DB가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은 얀테 메이튼을 대신해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영입합니다.

메이튼은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 중 발을 다쳐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고, DB의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골밑 요원인 오브라이언트는 2014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3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으며 2017-2018시즌까지 밀워키, 덴버 너기츠, 샬럿 호니츠에서 NBA 정규리그 147경기에 뛴 선수입니다.

NBA 정규리그 평균 성적은 3.5점에 2.4리바운드입니다.

이후 이스라엘, 러시아, 세르비아, 터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오브라이언트는 이르면 27일 서울 삼성과 경기부터 뛸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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