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 서는 자동차, 더는 못 가겠네요.
도로를 수백 마리의 양들이 점령했습니다.
그루지아 북부의 자치주, 남오세티야에서 포착된 모습인데요.
풀이 많은 곳으로 양떼를 이동시키는 거라고 하네요.
흔치 않은 광경에 다들 운전은 포기하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기 바쁜데요.
교통 체증은 참 싫지만 이런 장관이라면 한번쯤은 기꺼이 참을 만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