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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그물에 잡힌 '인어'…뭍에 올라와 전한 메시지

바닷속 그물에 인어가 걸려있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결국 플라스틱 쓰레기와 함께 뭍으로 올려져 숨을 헐떡이는데요.

해양 환경단체 회원들의 시위 현장입니다.

유엔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개최지인 영국 글래스고에 집결해 대량의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저인망 어선의 조업 금지와 해양 보호 대책을 촉구했는데요.

이외에도 석유통을 머리에 쓰고 화석연료 사용 반대 시위를 하는 등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절박한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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