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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8m! 최상의 시야 만끽하며 타는 '전망대 자전거'

1790년대 프랑스의 한 귀족이 처음 발명했다는 자전거.

요즘 같은 계절에 타기 딱 좋죠.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자전거가, 또 한 번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독일 출신의 남성들이 힘을 합쳐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불꽃 튀겨가며 용접도 하고, 탄탄하게 뼈대를 만들어나가는데요.

그런데 뭐가 이렇게 거대한가요?

한참을 공들인 끝에 완성된 자전거는, 짜잔~ 커도 너무 크고 높아도 너무 높은 이른바 '전망대 자전거'입니다.

한 번에 최대 여섯 명까지 탈 수 있는데요.

꼭대기까지 높이가 무려 4.8미터가 넘어 달리는 내내 거칠 것 없는 최상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집도 전망 좋을수록 인기가 높은데 이젠 자전거도 이런 요소를 고려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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