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아래층에 사는 남성이 위층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