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곡 '라리사'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리사 씨가 자신의 고향 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문화,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섭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리사 씨의 고향인 태국 부리람주에 있는 한 학교에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케이팝 댄스 아카데미를 열 계획인데요, 프로젝트 기획 의도에 공감한 리사 씨는 온라인 정기 모금함을 개설했습니다.
기부된 금액은 태국 어린이, 청소년 지원을 시작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문화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