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의 쓰촨성으로 가보시죠.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쏠린 곳을 보니, 건물의 창문 밖으로 웬 아이가 매달려있습니다.
행여나 떨어질까 어른들이 나서서 아이를 붙잡고 버티는데요.
아래에서 받치고 안에서 끌어올리며 한참을 분투한 끝에 간신히 아이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 없이 아이 혼자 집에 있다가 이런 사고로 이어진 거라는데요, 영웅 같은 이웃들의 활약 덕분에 천만다행으로 화를 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