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75명 발생하면서,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4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와 비교해 269명 적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068명으로 전체의 72.4%에 해당하고 비수도권이 27.6%인 407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513명, 경기 457명, 인천 98명, 충남 73명, 경남 50명, 경북 42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