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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구할 건 없다"…매주 120만 원 버는 '쓰레기 다이버'

직장까지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쓰레기통을 뒤져서 매주 120만 원을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쓰레기 다이버'라고 부른 다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여성입니다.

지난 2017년 우연히 소녀들이 쓰레기통을 뒤져 화장품을 얻는 영상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다는데요, 옷부터 시작해 전자제품, 장난감, 심지어 가구까지 쓰레기통에서 못 구할 게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레기통을 뒤져 모은 물건들을 중고거래로 되팔면 1주일에 많게는 우리 돈으로 120만원까지 벌 수 있다네요.

작년부터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른바 '쓰레기 다이빙'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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