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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619명..위중증 엿새째 4백명대

신규 확진자 1,619명..위중증 엿새째 4백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는 어제(28일) 하루 1,619명 추가돼 54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74명 줄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43명을 제외한 1,576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잡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8명, 경기 469명 등 수도권에서만 1,068명이 감염됐습니다.

충남 75명, 부산 6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08명의 확진 자가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긴 했지만 404명으로 지난 24일 이후 엿새째 4백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 도중 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2,2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하루 27만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25만여 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5.7%, 접종 완료율은 28.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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