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귀한 사람 만났다"

지난 6월 5살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던 배우 윤계상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윤계상 씨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생략하고, 이번 달 안에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윤계상 씨는 자신의 팬 카페에 정말 귀한 사람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예비신부에 대해선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자신을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고 합니다.

이어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