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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신나게 놀다 온 느낌"…막 내린 '라켓소년단'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어제(9일) 막을 내렸는데요, 개성 만점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배우들이 가슴 뭉클한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라켓소년단'은 유쾌한 이야기와 신선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더해지며 방영 내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윤현종 코치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 김상경 씨는 선후배들의 조합이 신선해 좋은 시너지를 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라영자 코치 역의 오나라 씨는 여름 방학 때 할머니 댁에서 신나게 놀다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는데요.

힘든 시기에 위로와 응원이 되고 힐링이 돼 준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천재 소년 윤해강을 연기한 탕준상 군은 벌써 친구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배드민턴이 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다며, 무사히 촬영을 마쳐 다행이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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