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씨 부부가 얼마 전 일어난 김밥전문점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두 사람은 해당 김밥 프랜차이즈를 여러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방송 활동과 SNS 홍보로 브랜드가 이름을 알린 만큼, 프랜차이즈 대표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식중독이 일어난 매장과는 관계가 없지만, 해당 프랜차이즈를 여러 개 운영하는 입장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과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SNS에 일각에서 특정 매장과의 관계 여부를 묻고 있지만, 지금은 피해를 본 사람들의 쾌차가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들의 행동으로 다른 매장의 많은 점주들이 피해를 입을까 조심스러워 사과가 늦어졌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