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 열린 올림픽, 푹푹 찌는 도쿄의 여름 날씨에도 우리 선수들은 남다른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며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겼습니다. 오랜 기간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선수들이 받은 결과는 저마다 달랐지만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따뜻한 축하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화이팅!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