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8강전, 대한민국의 김지연, 윤지수, 서지연, 최수연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준결승행 티켓을 두고 헝가리와 맞붙었습니다.
4-5로 한 점 뒤진 채 시작된 2라운드는 최수연이 맡았습니다. 최수연은 헝가리의 푸스타이 리자를 상대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먼저 10점에 도달, 10-8의 스코어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