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전에 대한민국의 김수지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김수지는 5차 시기 합계 304.20점을 기록, 전체 27명의 출전 선수 중 7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난히 상위 18명 안에 랭크된 김수지는 준결승행 티켓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김수지는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 중 준결승에 진출한 첫 번째 선수라는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