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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모범택시'…마지막 회서 시즌 2 예고 나왔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SBS 금토드라마 중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모범택시'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소속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완성한다는 사적 복수 대행이라는 키워드로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끌어냈습니다.

또 이제훈, 이솜 씨 등 배우들의 훌륭한 팀워크가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제(29일) 마지막 방송은 김도기가 모든 복수를 마쳤지만, 묻지마 범죄와 아동학대 등이 기승을 부리자 무지개 운수 팀이 다시 뭉치는 장면으로 끝났습니다.

이 자리에 강하나 검사까지 합류해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모범택시' 마지막 회 시청률은 15.3%으로 역대 SBS 금토극 중 '펜트하우스2'와 '열혈사제', '스토브리그'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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