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투자로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은 다단계 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약 5만 명 이상, 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고, 피해액만 해도 2조가 넘습니다. 피해자들이 한때나마 달콤한 꿈을 꿀 수밖에 없었던 사기꾼들의 말들을 비디오머그에서 공개합니다.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현우 / 담당 : 김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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