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의 자연생태박물관에서 불이 나 직원 등 3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27일) 아침 8시 40분쯤 경기 부천 춘의동의 자연생태박물관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1층 수족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천 자연생태박물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