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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명령을 어기고 도박판을 벌인 중국 동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18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물에서 마작 등 도박을 하던 남녀 17명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17명은 대부분 중국 동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도박 혐의로 조사하는 한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명령 위반 사실을 구청에 통보했습니다.